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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슛토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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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시오야 슌이 "하리켄 레드"를 연기한 TV아사히 계열 슈퍼전대 [인풍전대 하리켄쟈](2002년 2월 ~ 2003년 2월)가 V시네마 완전 오리지널 신작으로 10년만에 부활한다. 촬영 첫날인 3일, 토에이 도쿄촬영소에서 시오야를 비롯하여 나가사와 나오, 야마모토 코헤이 등 메인케스트가 총집합하여, 각자의 포부를 밝혔다.
회견에는 레드의 시오야, 블루의 나가사와, 옐로의 야마모토, 카부토라이져의 시라카와 유지로, 쿠와가라이쟈의 쿄우 노부오, 적 캐릭터 프라비죠우 역의 야마모토 아즈사와 웬디느 역의 마츠다 미오(당시는 후쿠즈미 미오 명의로 출연), 수수께끼의 소년으로 첫 출연하는 아역의 하시모토 코우미(역주 : 고버스터즈 카라테로이드 애피소드에서 어른 뺨치는 액션을 보여주었던 그 카라테 천재소년)가 출석.



시오야는 "당시의 맴버가 누구 한명 빠지지 않고 모여서, 다시 한번 [하리켄쟈]를 만들 수 있을줄이야. 너무나도 기쁩니다" 라며 활짝 웃어보였다. "이 작품이 없었더라면, 오늘 이 자리도 없었을것이고,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는 기회도 없었을겁니다"라고 10년의 세월을 회고하며, 감회에 젖었다. 캐스트뿐만 아니라 당시의 파일럿감독 와타나베 카츠야씨와 각본담당의 미야시타 준이치씨가 태그를 짜서, 촬영현장의 스탭에게도 재집결을 소집했다.

"그런 와중에 촬영을 하고있으려니, 지금인건지 10년전인건지 모르게 되었다"라고 시오야가 말하자, 곧바로 쿄우가 "지금이에요"라고 츳코미를 거는 등,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절묘한 콤비네이션을 보여주어서, [팀 하리켄쟈]팀워크의 훌륭함을 엿볼 수 있었다.



애초에 이번 기획은 전대 V시네마 사상 처음으로 캐스트 주도로 제작이 결정되어, 나가사와야마모토가 어소시에이트 프로듀서로써 이름을 내걸고 있는 이례작.
"방송 당시부터 속편을 희망하고 있었다"라는 시오야와, "촬영중에 방송이 끝난 후에도 1년에 한번은 모일정도로 캐스트의 사이가 좋았다"고 하는 나가사와, 그리고 야마모토의 3인이 [하리켄쟈]로써 [해적전대 고카이쟈](2011년 8월 14일 방송)에 출연하게 된것을 계기로, 속편에 대한 열망이 다시 불타올랐다. 그중에서도 나가사와가 끈질기게 프로듀서진을 움직이게 하고, 야마모토는 기획대본을 8고째까지 집필하는 열의를 보여 제작 사이드를 움직이게 하였다.

그런 나가사와와 야마모토의 열성에 다른 캐스트들도 감사하여, 야마모토 아즈사는 "둘이서 정말 힘내줘서, 10년만에 모두 함께 [하리켄쟈]가 부활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라며 눈물을 흘리면서 기뻐했다.



무사히 크랭크인을 맞이하여, 나가사와는 "저희들의 변덕에서 시작된 일인데, 많은 사람들이 힘을 빌려주셔서 정말로 기쁩니다. 오늘은 책상 위에서 쓰고있던것이 이렇게 배우가 모여서 생명을 불어넣고 있는거구나라고 실감해서, 감동했습니다. 겨우 시작되었구나라는 기분이 강했어요"라며 한층 감격.

이 10년간 가장 변한것이 웬디느 역의 마츠다. [하리켄쟈]의 수년 뒤에 예능계를 은퇴하여, 결혼해서 육아를 하면서 "전대 시리즈를 응원하고 있었다"고 하지만, 이번 출연 의뢰를 혼쾌히 받아들여 "체형에도 신경쓰지 않고 주부로써 생활했기에, [하리켄쟈]에 먹칠을 하지 않도록 체형을 단련하고 왔습니다"라며 훌륭한 바디라인을 선보였다.

V시네마 [인풍전대 하리켄쟈 10 YEARS AFTER]는 8월9일에 DVD&Blu-ray로 발매된다.




...처음에 이 거짓말같은 기획의 루머가 떳을 때만 해도 반신반의였습니다. 발표시기가 그렇고 해서. 
4월 1일에서 4월 2일로 넘어가는 그 순간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었는데, 정말로 하리켄쟈가 돌아오는군요. 아아아아아아ㅠㅠ

왜 갑자기 뜬금없이 하리켄 속편? 싶었는데, 순수하게 배우들과 스탭들이 "하고싶어서" 만들게 된 속편이었군요. 역시나 고카이쟈에서의 대 부활이 도화선이었던 모양입니다. 배우들이 정말 이 작품에 애정을 갖고있다는게 느껴지네요. 설마하니 인처속성 추가된 웬디느까지 끌고올줄은 몰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보로 언니랑 햄장관님도 나와주시면 좋겠건만.


생각해보면 슈리켄쟈 변장1로 다테켄타 나온거 보고 낄낄대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10년이나 흘렀구나 싶네요. 이참에 하리켄쟈나 다시한번 정주행해야겠습니다. 



덧. 기왕 이렇게된거 데카렌져 10 YEARS AFTER같은거도 만들어주시죠(풐
덧2. 하리켄쟈이로 재판해줬으면 하지만 안될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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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고래고문 2013/04/04 05:58 # 답글

    스탭롤에서 니시다 켄을 본 거 같은데...정확히 기억이 안나는군요
  • GRIDMAN 2013/04/04 06:59 # 답글

    PS1 게임으로 허리케인저 열심히 한게 엊그제 같은데 와.....
  • tentakaize 2013/04/04 09:43 # 삭제 답글

    예전에는 사실은 웬디느보다 나나미 가슴이 더 크다는게 함정이었는데 아이도 낳으셨고 하니 파워업을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흐흐흐
  • sssp1966 2013/04/04 10:48 # 삭제 답글

    전대로보사상 최초로 3대로봇이 합체한것으로도 유명하죠. (그전까지는 2대로봇이 합체)
  • 狂君 2013/04/04 10:57 # 답글

    이야아아앜! 고카이쟈에서 하리켄쟈 특별편(...)이 괜히 나온 게 아니군요.
    동생인 쿄우가 형인 시라카와보다 나이들어 보이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
  • 잠본이 2013/04/04 21:13 #

    그건 모 키바에서 스파이더 팡가이아로 나와서 한번 죽었다가 부활했기 때문에(뻥까지 마라!)
  • 잠본이 2013/04/04 21:13 # 답글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이런 일은 미국 드라마에서만 있을 줄 알았는데...
  • 시네프린지 2013/04/04 21:33 # 삭제 답글

    이번 작품이 잘 되어 다른 전대 시리즈도 부활 작품이 계속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나이브스 2015/08/06 12:48 # 답글

    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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